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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자산
무형자산 가치평가

기업의 수익창출은 단순한 유형자산의 운용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유형자산을 근간으로 이를 운용하는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의 결합으로 발생하는 무형의 자산이 발생하여 총체적으로 수익이 창출됩니다.

오늘날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은 평균정도의 투자수익률만을 내는 재화로 급속히 변모하고 있는 반면에 부의 성장은 무형자산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형자산의 정의 정립과 경제적특성으로 인해 일반 기업회계와 달리 평가되어야 합니다. 즉 일반기업회계는 과거 실적의 재무보고에 중점을 둔 것이라 미래를 반영하기 미비하므로 이를 반영할 수 있는 가치평가로서 감정평가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무형자산이란 물리적 형체가 없지만 식별 가능하고 기업이 통제하고 있으며 미래경제적효익이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무형자산은 가치창출 요인인 비경합성(비희소성)과 규모신축성, 네트워크효과와 가치손상 요인인 부분적 배타성과 누출효과, 내재적위험, 비시장성이 있습니다.
비경합성과 규모신축성
동시에 여러 용도에서 사용할 수 있고, 한 군데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다른 곳에서 그 자산의 유용성이 손상되지 않는 비경합성과 이에 의한 가치창출의 잠재력을 규모 신축성이라 하며 실물자산의 경합성과 규모의 비신축성과 대비됩니다. 예를 들어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면 일반적으로 막대한 공장설비의 투자가 필요하게 되지만, 약품 판매를 2배로 늘린다고 해서 그 원천이 되는 연구개발이나 특허에 어떠한 변화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네트워크 효과
먼저 시장의 주류를 저해하는 경우 시장에서 향후 지배적일거라는 기대심리에 의한 피드백작용이 발생하여 시장을 지배하는 효과를 말하며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기통신, 가전제품 및 의약품시장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부분적 배타성과 누출효과
무형자산이 실물자산 및 금융자산과 다른점은 타인이 투자된 자산에서 충분한 효익을 누리지 못하도록 그 소유자가 타인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이를 부분적 배타성에 의한 누출 효과라 합니다.
내재적 위험
연구개발, 인적자본, 조직자산 등과 같은 무형자산은 기업의 혁신이나 창조적 프로세스를 이루기 위한 원천이며 이러한 창조적 프로세스는 다른 자산과 달리 투자전액의 손실이 발생할 내재적 위험이 큽니다.
비시장성
조직화된 무형자산시장이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 무형자산의 가치 평가는 유사한 거래에서 형성된 자산가격과 같은 비교 가능한 것이 없게 되고 이는 담보등과 같은 무형자산의 관리에 문제를 발생하게 합니다.
일반회계기준의 무형자산의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국 국 제 미 국
영업권 외부취득 영업권 영업권
특허/실용신안/의장/상표 - 특허/상표
광업권/어업권/차지권 - 저작권
창업비 창업비 -
개발비 R&D -
기타의 무형자산 광고비/교육훈련비 프랜차이즈/기업명
    비경쟁계약/고객명단
그러나 현행회계실무는 재무보고 시 많은 무형자산을 빠뜨리며, 이로 인해 시장가치가 장부가액과 괴리되게 됩니다.
따라서 일반회계기준을 참조하고 무형자산의 경제적 특성을 반영하는 평가방법을 고찰하여야 합니다.
무형자산의 일반적 가치평가 방법은 비용접근법, 시장접근법, 실물옵션접근법, 수익접근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대략적인 평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용접근법(Cost Approach)
무형자산의 공정시장가치 = 무형자산의 재조달원가 - 물리적,기능적,경제적감가상각액
시장접근법(Market Approach)
지침무형자산(Guideline Intangible Asset)의 사례를 수집하여 대상 무형자산과 비교 후 요인보정등의 절차를 거쳐 공정시장가치를 산정하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소득접근법(Income Approach)
로열티 면제법, 이율 분할법, 초과이익 환원법, 업체가치 잔여법, 매수가격 잔여법등의 방법이 있고, 장래 기대이익을 현가화하는 경우 직접환원법, DCF 분석법등이 있습니다.